어린이외상이란?
어린이외상은 아이가 넘어지거나 부딪히고 떨어지면서 뼈와 머리, 피부 등을 다치는 것을 말합니다. 질병관리청 국가손상정보포털 자료를 보면 손상으로 입원한 0~12세 어린이에서 추락·낙상이 42.6%로 가장 많습니다. 아이의 뼈는 어른과 다른데, 대한정형외과학회는 어린이 뼈가 탄성이 있어 완전히 부러지기보다 휘거나 융기를 만드는 불완전 골절이 흔하다고 설명합니다.
팔다리뼈 끝에 있는 성장판(골단판)은 연골 성분이 많아 외력에 약하고, 이 부위가 손상되면 성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. 어릴수록 뼈가 붙는 속도가 빠르고 자연 교정되는 경우도 많지만, 겉으로 괜찮아 보여도 진찰과 영상검사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예방과 생활관리
- 상처에서 피가 날 때는 깨끗한 거즈나 수건으로 눌러 지혈하고, 맨손으로 상처를 만지지 않기
- 지혈이 되면 흐르는 물로 상처를 씻어 내고, 소독약을 함부로 붓지 않기
- 얼굴 상처는 흉터뿐 아니라 눈·코 주변 구조물 손상도 함께 확인해야 하므로 병원에서 확인받기
- 붓기가 심하면 얼음을 천에 싸서 대 주고,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하기
- 상처가 아문 뒤에도 자외선 차단과 보습을 몇 달간 이어 가 흉터를 줄이기
- 피가 멈추지 않거나, 상처가 깊거나, 붉게 붓고 고름이 생기면 지체 없이 진료받기
자주 묻는 질문
- 아이 얼굴이 찢어졌는데 응급실에 가야 하나요?
- 얼굴 상처는 흉터가 남기 쉽고 눈·코 주변 구조물이 함께 다칠 수 있어, 가급적 빨리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. 먼저 깨끗한 거즈로 눌러 지혈한 뒤 병원으로 오시면 됩니다.
- 꿰매면 흉터가 더 남지 않나요?
- 벌어진 상처를 그대로 두면 아무는 과정에서 흉터가 오히려 넓어질 수 있습니다. 제때 봉합하고 이후 흉터 관리를 이어 가는 편이 결과가 좋습니다.
- 상처가 아문 뒤에는 무엇을 해야 하나요?
- 아문 뒤 몇 달 동안 조직이 재구성되는데, 이 시기의 관리가 흉터를 좌우합니다. 자외선 차단과 보습을 꾸준히 하고, 딱지를 억지로 떼지 않도록 해 주세요. 필요하면 실리콘 젤·시트나 테이핑을 병행합니다.
- 밤이나 휴일에도 진료가 되나요?
- 저희 병원은 24시간 365일 응급실을 운영하며, 성형외과·정형외과·일반외과 전문의가 협진합니다. 아이가 다친 시간을 기다리지 마시고 바로 오시면 됩니다.
참고: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(열상, 상처관리와 흉터예방). 이 내용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, 개인의 상태에 따른 판단은 진료를 통해 이루어집니다.